부활의 새벽 – 그가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연이 아니라 오랜 시간 이미 하나님께서 예언해 두신 사건이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공생애 가운데 최소한 3번 이상 직접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을 것을 예고하셨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무참히 죽임을 당하는 그 순간, 모든 이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충격적인 인생의 말로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야말로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겼습니다. 그러기에 이른 새벽 무덤을 향해 나아가던 마리아를 비롯한 여인들에겐 그저 슬픔과 절망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인류사의 가장 극적인 반전의 순간은 그렇게 모두가 기대하지 못한 순간에 찾아왔습니다. 빈 무덤 가운데 예수님의 시신을 찾는 그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아마 천사의 이 일갈에 여인들의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것을 그제서야 기억해냅니다. “아 그래 그렇게 말씀하셨어! 그래 말씀하신대로 죽으셨고 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어!!” 여인들의 마음은 절망과 슬픔에서 기쁨과 환희로 놀라움으로 한 순간에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예수님의 각본(말씀)대로 이뤄진 부활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산을 뛰어 내려갔습니다.

이것이 이천년 전의 부활의 목격자들이 겪은 사건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앞으로 우리가 겪을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좇아 생명의 부활로 나아온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마지막날, 우리에게도 임할 그 부활의 새벽에 혹시 멀뚱멀뚱 거리고 있는 우리에게 천사가 “거기 뭐하고 있어요?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에 말씀하신 거 기억 안나세요?”라고 하며 이야기 하시진 않을까요? 그럼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어 “주님”하며 기뻐 뛰지 않을까요? 우스갯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 안에 있는 중요한 포인트는 예수님의 부활은 약속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지켜졌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라 그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을 이끄는 첫 열매입니다. 부활은 이천년 전에 끝난 버린 사건이 아니라 이제 곧 우리가 동참하게 될 현재 진행 중이며 곧 하나님의 날이 이르면 완성될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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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 전의 부활의 목격자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는 부활의 약속을 기억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 순간 죽음처럼 깊은 어둠이 우리의 삶을 덮지만 아직 어두울 때에 죽음의 권세를 깨트린 부활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다트머스 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