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바라보는 감사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감사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받은 것에 대해서 사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항상 과거의 어떤 것에 대한 긍정의 반응입니다.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 건 참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이 당연한 것도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참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감사는 단순히 과거의 것만으로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성도의 감사는 미래의 것을 포함합니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지만 성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삶의 태도가 바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그러나 이미 이루어진 것들에 대한 믿음의 감사입니다.

우리 성도가 감사해야할 것 중에 빠지지 않아야 할 것이 바로 우리 자신에 대한 “구원”일 것입니다. 이 구원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우리의 구원은 2천년 전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대속의 죽음으로 이미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하나님의 최종약속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들의 실천을 기초로 우리의 구원이 마지막 날에 완전히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즉, 성도가 해야 할 감사는 과거의 것들을 토대로 한 믿음으로 미래의 약속들이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믿는 믿음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엘서에서 마지막 때가 되면 성령을 그 분의 백성들에게 부어주심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 미숙해 보이는 자녀들이 시대를 분별하고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세상에 선포함,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 꿈은 오래됨을 상징하는 늙은이들의 반대인 새로움의 상징입니다. 꿈을 잃은 이가 진정한 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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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이상. 비전은 사명입니다. 이 시대를 알고 꿈을 꾸는 이는 그 시대에 나를 부르신 이가 나에게 원하는 사명을 살아갑니다.

여러분, 이번 추수감사절에 이 요엘서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의 가정을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자년들이 믿음 안에서 말씀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이 주는 거짓 만족과 거짓 행복에 목마르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한 꿈을 놓치지 않고 나아갑니다.

비록, 하박국선지자의 말처럼 우리의 삶의 형편이 “….. 이 없는” 한 해였을 수 있지만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는 믿음의 고백으로 마무리 되듯이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우리의 손에 이미 주어진 것만을 감사하며 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앞으로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믿음으로 미리 감사하며 나아가는 진정한 감사의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편 23절

다트머스 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승용